2016-02-13(토) 방울의 일기.
이번엔 강남에서 놀아보려고 찾아보니 카페루미라는 룸카페가 있다하여 와봤다.
간식거리가 많이 있다.
마음같아선 저 접시 하나 통채로 들고가서 먹고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바로 뒤편에 팝콘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라면은 별도로 구입해야 먹을 수 있는것같더라.
룸으로 가는 통로.
통로가 많이 좁다.
돌고 돌고.
또 돌고
가는 길목에 화장실도 있다.
우리가 배정받은곳은 23번방.
닌텐도 위와 TV시청이 가능한 방이다.
가격은 얼마였더라.. TV방보다 1,000원 비쌌었다.
방 안에는 위에 설명글과 아래 인터폰이 있다.
기본으로 2시간??이였나 했는데 기본시간이 끝나면 인터폰으로 빨리 나오라고 연락을 해준다.
더 놀고 싶으면 30분전에는 연장한다고 말해달라고 한다.
윌 스포츠로 가상 볼링 한판..?
여기서도 할리갈리로 보드겜 시작..
강남에서 다 놀고 나서는 홍대에 다트프린스로 넘어왔다.
원래 강남 다트프린스로 가려했으나, 차를 갖고나와서 주차공간이 없을것같아 홍대로 이동했다.
근데 여기도 주차공간 부족한건 마찬가지더라 ㅋㅋㅋㅋㅋ
다트프린스!
친구가 먼저 다트한방
다 던지고나면 던진사람이 직접 가서 뽑아주고 다음차례로 넘겨줘야된다.
버튼은 이런식으로.
바로뒤에는 카운터겸 카페가 있다.
가격은 머신 한대당 1시간 15,000원.
홍대근처 대부분 당구장들이 10분당 2,000원 이던데 나같으면 그 가격에 당구 한시간 칠바에는 다트를 한시간 던지겠다.
강남 다트프린스도 가격은 동일하다. 1시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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