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목) 방울의 일기
오전 골드타임을 즐기기 위해 11시쯤 건대 한아름볼링장에 갔는데 자리가 없더라.
후..
사람이 안빠져서 여기서 12시까지 기다렸다 ㅋㅋㅋㅋ
건대 한아름 볼링장에서는 부대시설로 당구장과 탁구장을 운영한다.
다만 운영시간이..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더라.
볼링 자리가 없을때 여기서 당구라도 좀 치면 좋을텐데 왜 당구장은 일찍 안여는지 모르겠다.
이런 이벤트들이 있다 카더라.
볼을 이런식으로 배치해뒀다.
파운드별로 쭉 전시.
알록달록해서 보기좋다.
볼링화는 이곳에서 대여할 수 있다.
사이즈별로 직접 가져가야된다.
대화료는 2,000원.
건대 한아름볼링장은 양재 캐리어볼링장보다 레인길이가 조금 짧다.
그리고 레인이 바닥에서 계단 두칸정도 위로 올라와있어서 좀 불편하다.
그렇게 볼링 3게임정도 치고 바로 옆 당구장으로 이동했다.
당구장에서 4구와 포켓볼 1시간씩 재밌게 친거같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건대 히어로 보드게임카페가 있다하여 여기서 11시까지 보드게임을..
이 사진은 같이 간 일행이 하도 재밌게 한다면서 찍어줬다.
할리갈리 말고도 루미큐브랑 젠가랑 이것저것 했는데 여기선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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