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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ies/My Life

16-03-25(금) 건대 볼링, 노래방, 포켓볼

by [방울] 2016. 4. 2.

 

 

 

2016-03-25(금) 방울의 일기.

 

 

오전에는 학교갔다가 오후에 친구 두명만나서 같이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뵙고, 바로 건대로 이동했다.

 

 

나머지 2명은 오는중이여서 먼저 건대 한아름 볼링장에서 먼저 볼링 한겜.

게임중 레인 정비타임이라 하여 휴식중 한컷.

 

 

 

기계로 한번 쓱 훑고가니 정비가 끝났다고 한다.

 

 

레인에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되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기계로 스트라이크 때려주면 돌아온다.

 

 

알록달록.

처음에는 10파운드 쓰다가 뒤에 맞았을때 힘으로 옆에까지 밀어치는게 좋아서 지금은 12파운드 수박볼을 쓴다.

 

 

크...

 

 

우리 레인도 정비를 시작했다.

금방 끝나더라.

 

 

 

첫겜 스코어.

나는 오늘 왼쪽 B플레이어만 했다.

95점.

 

 

두번째판 스코어.

이번에도 95..

 

 

막판 스코어

65점으로 더떨어졌다 ㅠ

 

이렇게 3게임 끝내고 치킨으로 저녁을 먹었다.

 

 

볼링 3겜을 치고나서는 친구가 노래방이 땡긴다 하여 다같이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 열창중

 

 

음~

 

 

친구랑 한컷

 

 

두컷

 

 

친구들 한컷

 

 

두컷

 

 

세컷

 

 

네컷

 

 

뒤태 한컷

 

 

노래방 서비스를 계속 주셔서 친구들 2명이 시간이 없다고 먼저 가고 남은 4명에서 당구장을 왔다.

간단하게 포켓볼 준비.

 

 

인증샷 한컷

 

 

두컷

 

 

세컷

 

 

포켓 시작.

진짜 공 한번 참 잘깨놨다.

 

 

가나연~~

 

 

두둥!

 

 

빨리 쳐

 

 

뚜루루루루

 

 

다음턴!

 

 

온다

 

 

다음턴

음~

진짜 이거 못넣으면..

 

 

다행히 잘 넣은.

 

 

프리볼으로 꿀한번 빨아주고

 

 

참 이렇게 쿠션에 딱 붙어있는볼은 치기가 힘들단 말이야..

 

이날 밤샐까 하다가 뭐하고 놀지 몰라서 막차 끊기기 바로전에 타고 집에 들어갔다는 이야기.

친구 한명은 지하철 막차는 잘 타고 갔는데 버스가 끊겨서 집까지 30분동안 걸어갔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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