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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4

16-02-13(토) 강남 카페루미, 홍대 다트프린스 2016-02-13(토) 방울의 일기. 이번엔 강남에서 놀아보려고 찾아보니 카페루미라는 룸카페가 있다하여 와봤다. 간식거리가 많이 있다. 마음같아선 저 접시 하나 통채로 들고가서 먹고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바로 뒤편에 팝콘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라면은 별도로 구입해야 먹을 수 있는것같더라. 룸으로 가는 통로. 통로가 많이 좁다. 돌고 돌고. 또 돌고 가는 길목에 화장실도 있다. 우리가 배정받은곳은 23번방. 닌텐도 위와 TV시청이 가능한 방이다. 가격은 얼마였더라.. TV방보다 1,000원 비쌌었다. 방 안에는 위에 설명글과 아래 인터폰이 있다. 기본으로 2시간??이였나 했는데 기본시간이 끝나면 인터폰으로 빨리 나오라고 연락을 해준다. 더 놀고 싶으면 30분전에는 연장한다고 말해.. 2016. 2. 26.
16-02-12(금) 홍대 플레이앤셰어, 친구네 다락방 2016-02-12(금) 방울의 일기. 오늘은 먼저 홍대로 이동해서 플레이앤셰어 라는 이색카페를 방문 해 보았다. 여기에도 보드게임이 좀 있어서 할리갈리로 시작을.. 이런 고전 게임을 무제한 즐길수도 있다. 레이싱휠과 오큘러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레이싱휠 한번 해봤는데 핸들 느낌이 좋더라. 여기저기 박으면 진동과 휠이 잘 안돌아가는 그 느낌. 변속레버랑 클러치같은 페달 느낌은 별로였지만 휠만은 괜찮은것같다. 오큘러스는 친구가 공포게임을 해봤는데 아무 감흥이 없다. 다른사람은 놀래서 자빠질라하던데.. ㅋㅋㅋ 나도 오큘러스를 체험해봤는데 진짜 마치 현장에있는듯한 느낌이 살아있더라. 덕분에 멀미가 좀 나긴했지만. 이런 RC류와 전동휠을 타볼 수도 있다. 드론도 체험해볼 수 있는데, 여기 드론 조종기는 모드가.. 2016. 2. 25.
16-02-11(목) 하루종일 건대에서 볼링과 당구, 보드게임 2016-02-11(목) 방울의 일기 오전 골드타임을 즐기기 위해 11시쯤 건대 한아름볼링장에 갔는데 자리가 없더라. 후.. 사람이 안빠져서 여기서 12시까지 기다렸다 ㅋㅋㅋㅋ 건대 한아름 볼링장에서는 부대시설로 당구장과 탁구장을 운영한다. 다만 운영시간이..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더라. 볼링 자리가 없을때 여기서 당구라도 좀 치면 좋을텐데 왜 당구장은 일찍 안여는지 모르겠다. 이런 이벤트들이 있다 카더라. 볼을 이런식으로 배치해뒀다. 파운드별로 쭉 전시. 알록달록해서 보기좋다. 볼링화는 이곳에서 대여할 수 있다. 사이즈별로 직접 가져가야된다. 대화료는 2,000원. 건대 한아름볼링장은 양재 캐리어볼링장보다 레인길이가 조금 짧다. 그리고 레인이 바닥에서 계단 두칸정도 위로 올라와있어서 좀 불편하다. 그렇.. 2016. 2. 24.
16-02-04(목) 양재 캐리어 볼링장, 당구 2016-02-04(목) 방울의 일기. 이때가 막 오후가 된 시간이였는데, 양재 캐리어 볼링장에서 처음으로 볼링을 해봤다. 사람이 많아서 두레인을 먹고 굴리는중.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점수판. 이날 처음으로 볼링이란걸 해봤는데 43점 나오더라 ㅋㅋㅋㅋ 오른쪽 화면 C 플레이어. 두번째 게임때는 오른쪽 50점 A플레이어. 친구가 이런 엽기 볼링도 굴려주고 피슝- 한번더? 용케 잘 들어가더라. 이번판은 오른쪽 76점 B플레이어. 다행히 갈수록 점수가 오른다. 볼링 3겜치고 4구도 좀 쳐주고. 4구 잘치진 않지만 그냥저냥 칠 순 있다. 그리고 저녁으로 치맥하고 양재 캐리어볼링장에서 한겜 더 쳐줬다. 이때가 대략 10시쯤. 왼쪽 67점 A플레이어. 그래도 처음치고 이정도면 만족한다.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