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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ies/My Life

16-05-05(목) 6인 건대 한아름 4구, 포켓볼, 노래방, 유가네, 무제한 칵테일 비랩

by [방울] 2016. 5. 7.

 

 

16-05-05(목) 방울의 일기.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한 친구들을 다 같이 만나서 놀았다.

한명씩 시간이 어긋나서 날잡느라 며칠걸린듯.

 

 

공휴일이라 볼링은 비싸서 시작은 한아름 볼링장 안에 있는

당구장으로.

포켓 자리가 없어서 4구로 시작했다.

 

 

근데 점점 막장으로 변해서 포켓볼 자리가 난곳으로 이동했다.

 

 

4구 배우고 싶은데..

 

 

또르르 콩!

 

 

자세는 잡았으나 못넣음 ㅠㅠ

 

 

깔끔하게 하나 넣어주고.

 

 

마지막 한명이 합류해서 저녁 먹기 전에 노래방으로 갔다.

 

 

다같이 한컷.

 

 

바로 무제한 칵테일 건대 비랩으로 가려 했으나 안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저녁부터 먹었다.

 

 

치즈 닭갈비 땡겨주고.

 

 

아쉽지만 안되는 친구들은 헤어지고 바로 비랩으로 진입한다.

 

 

B LAB

 

 

칵테일 종류가 매우 많다.

 

 

외부 안주 반입도 가능하고, 여러 이벤트도 있답니다.

 

 

아래에 있는게 블루사파이어고 위에가 스트로베리 모히또,

왼쪽이 아마 애플 모히또고 오른쪽이 블루하와이 였을거다.

 

 

칵테일엔 역시 라이트를 비춰야 색이 나오지.

 

 

다같이 한컷 찍고

 

 

안주는 나초만 가능해서 하나 주문했다.

저게 5천원이다.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네요.

 

 

아래에 있는게 초코먹은젖소로 비랩에서만 볼 수 있는것 같다.

 

 

우유맛만 나길래 뭐지 했는데 초코가 안섞이고 밑에 깔려있었더라.

그것도 모르고 그냥 마셨다.

 

 

이건 와인 칵테일인 샹그리아.

내 입맛은 아닌것 같다.

 

한 11~12시쯤 되니 좌식 자리가 나서 이곳으로 옮겼다.

 

 

보드게임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어서 젠가 몇판 하고 할리갈리를 한판 했다.

해본 소감으로 일단 종소리는 전혀 나지않고, 카드에 비닐이 다 뜯겨있고 축축해서 하는데 좀 불편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왼쪽이 데킬라, 오른쪽이 피치 크러쉬였나?

 

 

이건 버번 위스키다.

 

위스키 한샷 마시면서 다빈치 코드도 좀 하고 나왔다.

마감시간인 4시까지 있고싶었지만 친구들이 가자고해서 아쉽지만 2시쯤 나왔다.

 

데킬라랑 위스키는 안주가 좀 필요할듯.

비싸서 자주는 못갈 것 같고, 기회되면 가끔씩 가면 좋을 것 같다.

음악도 신나게 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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