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가디언 얼티메이트 스틸락 / 휴대성 좋은 자전거 잠금장치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오랜만에 구매후기글을 작성하네요.

 

로드바이크는 운동용으로만 쓸 예정이여서 잠금장치를 사지 않았는데,

이제 학교가 좀 멀어져서 통학용으로 사용해볼까 하여 예전에 찜해놨던 가디언 얼티메이트 스틸락을 구입하였습니다.

 

더 좋은게 있는지 한번 찾아봤는데 이것만한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로드바이크에 무거운 4관절락을 달랑달랑 달고다니기도 그렇고..

그냥 고무안에 철심끼운 자물쇠를 쓰자니 길어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가디언 얼티메이트는 약간 둥근 파트를 이어놔서 휴대성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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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는 자물쇠만.

 

 

자물쇠 포장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이런식으로 구성품이 있습니다.

별다른 보호는 없네요.

 

 

설명서입니다.

딱히 없어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열쇠 3개, 자물쇠 거치용 브라켓, 브라켓 고정용 육각볼트, 육각렌치, 본체

 

 

자물쇠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있습니다.

자물쇠 분실시 본사에 고유번호를 알려주고 해당 키를 구입할 수 있다는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자물쇠를 약간 펴봤습니다.

찰랑찰랑한게 느낌이 좋네요.

필요한 만큼만 펴서 끼울 수 있습니다.

 

 

전부 펴본 상태를 갤럭시S2와 비교해봤습니다.

전체 길이가 긴 편은 아닙니다.

얇은 기둥정도에는 같이 묶어둘 수 있을것 같네요.

 

 

브라켓 고정은 저 고정부에 볼트를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한번 잠가봤습니다.

딱 바퀴와 프레임만 고정되게 필요한 만큼만 폈습니다.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브라켓은 마땅히 달 장소가 없어서 탑튜브에 달았습니다.

이 상태로 아직 라이딩을 안해봐서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싯포스트에 장착하려했는데 싯포스트에 장착한게 많아서 서로 간섭이 일어나더라구요.

약간 돌려서 끼우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라이딩시 다리에 걸릴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탑튜브로..

 

 

브라켓에 고정용 구멍이 있어서 본체를 끼운 후 잠그면 브라켓과 함께 고정됩니다.

본체를 빼려면 잠금을 해제한 후 빼야됩니다.

 

 

한번 끼워봤습니다.

빡빡하게 잘 안들어가네요.

 

 

밑으로 달아놔서 충격시 떨어져나가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좀 불안하면 그냥 저 상태로 돌려서 본체를 위로 가게 해야겠어요.

 

 

이렇게 잠그면 브라켓이 부러지지 않는이상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상 가디언 얼티메이트 스틸락 구매후기였습니다!

사용하다 문제생기면 관련사항 포스팅을 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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