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이번엔 제가 로드를 타다보니 공기압맞추는게 중요해졌는데 라이딩출발전에 항상 샵에가서 공기압을 맞출수는 없잖아요??
좀 민폐이기도하고 거기까지 가는것도 멀어서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고압펌프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GIYO GF-55P Plus !!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확인하세요.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안의 내용물은 펌프하나.
별다른 보호포장이 없네요.
전체 구성물입니다.
정품인증스티커와 펌프가 들어있네요.
손잡이부분에 펌프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네요.
설명서?를 뜯어내면 딱 이렇게 나옵니다.
호스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게이지부분과 호스입니다.
제 애마의 공기주입구(프레스타)
입구의 너트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풀어주세요.
이렇게 풀어주시고 공기가 잘 나오나 한번정도 꾹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그 다음 펌프 어댑터를 연결하시고 뒤에 레버를 올려줍니다.
이때 어댑터를 정확히 일자로 맞추고 최대한 꾹 눌러주신 후 레버를 올려주셔야합니다.
안그러면 공기가 안들어가요!
아, 그리고 어댑터 연결하실때와 빼실때 공기빠질까봐 두려워서 천천히넣으시면 오히려 더 많이빠집니다.
한번에 끼워주세요.
한번 제대로 끼우면 레버를 안올려도 공기가 새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빨간 화살표를 멀리서도 편하게 식별가능하도록 제 애마 타이어 최대 공기압인 120PSI에 맞춰줍니다.
최대 공기압은 타이어 옆면에 써져있습니다.
제 타이어는 120PSI까지 들어갑니다.
쭉 펌프질을 하셔서 최대공기압까지 맞춰줍니다.
어떤분들은 최대공기압의 10%를 덜 넣으시는것 같던데 저는 그냥 무조건 최대치로 넣습니다.
최대치로 넣으면 지면과의 접지면적이 적어지고 타이어가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므로 펑크날 확률이 상당히 적어집니다.
아, 전 아까 그 정품스티커 이부분에 붙였습니다!
또, 라이딩이 끝나면 공기를 조금 빼놓고, 라이딩나갈때 다시 공기압을 맞추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대공기압으로 오래 방치하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추천수가 다른 포스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포스트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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