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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Accessories

[구매후기] GIYO GF55P Plus / 로드바이크를 위한 가성비 좋은 고압펌프!

by [방울] 2014. 8. 6.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이번엔 제가 로드를 타다보니 공기압맞추는게 중요해졌는데 라이딩출발전에 항상 샵에가서 공기압을 맞출수는 없잖아요??

좀 민폐이기도하고 거기까지 가는것도 멀어서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고압펌프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GIYO GF-55P Plus !!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확인하세요.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안의 내용물은 펌프하나.

별다른 보호포장이 없네요.

 

 

전체 구성물입니다.

정품인증스티커와 펌프가 들어있네요.

 

 

손잡이부분에 펌프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네요.

 

 

설명서?를 뜯어내면 딱 이렇게 나옵니다.

호스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게이지부분과 호스입니다.

 

 

제 애마의 공기주입구(프레스타)

입구의 너트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풀어주세요.

 

 

이렇게 풀어주시고 공기가 잘 나오나 한번정도 꾹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그 다음 펌프 어댑터를 연결하시고 뒤에 레버를 올려줍니다.

이때 어댑터를 정확히 일자로 맞추고 최대한 꾹 눌러주신 후 레버를 올려주셔야합니다.

안그러면 공기가 안들어가요!

아, 그리고 어댑터 연결하실때와 빼실때 공기빠질까봐 두려워서 천천히넣으시면 오히려 더 많이빠집니다.

한번에 끼워주세요.

한번 제대로 끼우면 레버를 안올려도 공기가 새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빨간 화살표를 멀리서도 편하게 식별가능하도록 제 애마 타이어 최대 공기압인 120PSI에 맞춰줍니다.

 

 

최대 공기압은 타이어 옆면에 써져있습니다.

제 타이어는 120PSI까지 들어갑니다.

 

 

쭉 펌프질을 하셔서 최대공기압까지 맞춰줍니다.

어떤분들은 최대공기압의 10%를 덜 넣으시는것 같던데 저는 그냥 무조건 최대치로 넣습니다.

최대치로 넣으면 지면과의 접지면적이 적어지고 타이어가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므로 펑크날 확률이 상당히 적어집니다.

 

 

아, 전 아까 그 정품스티커 이부분에 붙였습니다!

 

 

또, 라이딩이 끝나면 공기를 조금 빼놓고, 라이딩나갈때 다시 공기압을 맞추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대공기압으로 오래 방치하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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