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토픽 다이나팩 DX / 라이딩시 편리함과 쾌적함을 주며 큼직한 안장가방!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오늘은 로드타고 라이딩나갈때 자주 힙쎅??을 차고 다녔었는데요.

그걸 차고다니니 땀도차고 불편하기도하고 거기에 초콜릿이라도 넣어두면 떡이되버려서 이런저런 불만이 많았지요.

그래서 뒤에 가방을 하나 달으려하는데 로드에는 달만한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일반 안장가방을 달기엔 용량이 너무 작고..

너무 큰거 달기엔 멋이 안나고..

그래서 정한게 토픽 다이나팩 DX 입니다!

용량도 크고 방수도 가능하며 쉽게 탈착도 가능하지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확인하세요.

 

 

 

큼지막한 상자가 왔네요!

상자 속 내용물은??

 

 

떡하니 가방밖에 안들어있군요.

포장도 그냥 비닐로만.

그냥 가방이라 부서질만한게 거의 없어서 포장비용 절감을 위해 저런식으로 포장을 했나봐요.

 

 

상자속의 주인공.

 

 

비닐을 벗기면 그냥 이 가방만 있습니다.

 

 

가방과 고정부의 연결부위입니다.

2중으로 고정됩니다.

 

 

뺄때는 위에 레버를 올리고 아래의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가방을 뒤로 빼면 됩니다.

 

 

가방 상태입니다.

뚜껑부분에는 방수 커버가 있고, 하단부분에는 설명서와 싯클램프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물입니다.

방수 커버, 싯포스트 고정부분??, 가방의 수납을 효과적으로 도와줄 칸막이 2개와 층분리기? 1개, 사이즈가 다른 싯클램프 2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설명서와 사이즈가 다른 싯클램프, 싯클램프 미끄럼 방지 고무가 있습니다.

 

 

저는 젤 처음에 장착되어있는 싯클램프는 좀 작아서 중간사이즈로 교체한 후 고정하였습니다.

 

 

제 애마 GTR4에 장착한 후 뒤에서 플래시를 터트린 모습입니다.

뒤에 테이프부분이 안전을 위해 반사테이프? 기능을 하네요.

 

 

가방의 수납 효율성을 위해 칸막이를 부착해본 상태입니다.

 

 

이건 층막이?로 중간이 망사로 되어있어서 안에있는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약간의 통풍이 됩니다.

 

 

방수커버를 씌워본 상태입니다.

 

 

방수 커버를 씌울때 이런식으로 고정합니다.

고정부위는 방수커버가 닿지 않고 오직 가방만 방수가 가능합니다.

 

 

가방의 크기는 최대 크기로 늘렸을때 헬멧하나가 들어갈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왠만한 장거리갈때도 아무 문제가 없을것같네요!

 

 

실제 우천시 방수커버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흙먼지가 뭍어있네요.

 

 

이 때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방수커버를 잘 안땡겨놔서 라이딩시 방수커버가 타이어에 쓸리는 증상이 조금씩 있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보니 방수커버에만 흙먼지와 물이 튀겨있네요.

추가적인 장점이 하나 있다면, 다이나팩에 방수팩을 씌워두면 자동적으로 리어 머드가드 역할을 해준다는 것 이네요.

덕분에 등에 다람쥐꼬리가 안생겼습니다. ㅎㅎ

다이나팩을 장착하니 이제 불편한 가방은 메고다니지 않아서 좋네요!

또 수납용량도 커서 장거리 라이딩갈때 간식과 초콜렛, 물티슈 등 여러가지 물품을 챙겨다닐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가방에 초콜렛을 넣고 한참 달리다 먹으려하면 떡이 되는 현상도 사라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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