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ies169 16-12-25(일) 건대 한아름 당구장, 호치킨 파닭, 왕함박 2016-12-25(일) 방울의 일기. 이날은 크리스마스... 하.. 사촌과 함께했다. 건대에서의 시작은 언제나 볼링으로. 미끄러운 볼을 좀 닦아주고, 시원하게 굴리고~ 한번 더 굴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목표를 포작했다. 다시 돌아온 내 차례 목표를 못 찾겠다. 레디- 과연 스페어 처리를 했을지 이날도 점심은 건대 한아름볼링장 근처에 있는 왕함박 식당에서 먹었다. 이날은 칼국수 대신 냉면으로. 함박스테이크랑 세트메뉴인데 먹을만하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4구좀 치고 4구좀 제대로 배우고싶다ㅏㅏ 음~ 저녁으로는 건대 호치킨에서 파닭을 먹었다. 무슨 파가 반이여 ㄷㄷ 2017. 1. 7. 16-12-23(금) 건대 왕함박, 라임 보드카페 2016-12-23(금) 방울의 일기. 이날은 친구와 둘이 건대에 놀러갔다. 점심은 건대 한아름볼링프라자 근처에 있는 왕함박 식당에서 해결 점심을 먹은후에 건대 보드스토리로 가려 했으나, 입구에 엘레베이터 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라임 보드카페 라는 곳을 찾았다. 이곳은 보드게임 카페이긴 한데, 게임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괜찮으나 오래된 보드게임들이 좀 있다. 나는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다. 보통 일회용 컵에 많이 주는데, 이곳은 유리컵에 주더라. 그리고 디저트로 빵과 생크림도 같이 나온다. 빵은 1회 리필 가능하다는 것 같다. 게임 설명을 안해줘서 제일 쉬운 루미큐브를 했다. 두명에서 해서 그런지 내려놓을만한 타일이 잘 안나온다... 2017. 1. 6. 16-12-08(목) 6인 건대 보드스토리 2016-12-08(목) 방울의 일기.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같은 과 친구들과 건대로 놀러가기로 하였는데, 다들 종강파티를 한다고 하여 개별로 점심식사를 한 뒤에 같이 이동했다. 내가 간 종강파티쪽이 더 일찍 끝나서 중간에 합류했는데 맥도날드에서 무슨 감자튀김만 이렇게 많이 ;; 원래 이 전에 한아름당구장에서 포켓을 쳤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이 없다 ^__^ 이때 2명이 오는중이여서 루미큐브를 하면서 기다렸다. 그 다음은 달무티라는 게임을 하여 첫 시작으로 내가 왕을 잡았다. 바로 다음 게임에서 왕자리는 뺏겼지만, 노예는 되지 않은걸로 만족 ㅎㅎ 이날은 뭔가 삘이 안와서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사진은 별로 없지만 재밌게 놀고 왔으니 이 정도면 만족한다. 2017. 1. 2. 16-11-20(일) 방울소프트네트워크 2회차 서울 6인 정모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11월 20일에 서울 선릉역 주변에서 2회차 정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포스팅하려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 이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고, 보드게임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모였기 때문에 KFC에서 점심을 먼저 해결했습니다. 선릉역 주변에 모드니헤이븐이라는 홍보가 거의 없는 보드게임장이 있더군요. 지인의 추천으로 이곳을 정모장소로 잡았습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하네요. 은근히 넓습니다. 테이블도 큼직큼직하니 좋네요. 뒤쪽에 여러가지 보드게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고싶은 게임들을 꺼내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첫 게임으로는 사보타지라는 광산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광부와 방해꾼으로 팀이 나뉘어 광부는 금을 찾으러 진행하고, 방해꾼은 광부가 금을 캐지 .. 2016. 12. 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