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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IT & Electronics

[교환 및 반품후기] 앱코 K5 2LED 키보드

by [방울] 2014. 3. 5.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저번에 교환을 보냈던 키보드가 학교끝나고 집에오는데 우연히 택배기사님과 만나서 바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교환을 받았는데, 이젠 잘 되겠지!! 하고 기쁜마음으로 들고왔습니다!! 

 

 

두근두근!

이번엔 에어캡에 완전 밀봉해서 왔네요!

 

 

 

운송중에 한번 잘못찍혔는지 약간 파여있네요.

 

 

 

다 벗겨내니.. (..)

 

 

 

박스가 약간 찢겨있네요.

보냈던 박스 그대로 보내주신건가봅니다 ??

 

 

 

두근두근!

이번엔 키보드가 잘 되겠죠!

 

 

 

 꺼내주시고~~

 

 

 

단자도 확인해주고!

 

 

 

USB 허브에 연결!

 

 

 

잘 안보이지만 전원을 킨 상태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영상입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문제일까 해서 최신버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보았으나, 똑같은 증상이길래 한단계 아랫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해 보았습니다.

 

 

결국... 그냥 반품을 보내고 다른 제품을 사려고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잡다한건 앱코가 좋은것같아서 어떻게든 써보려했으나... 시간만 낭비하는것 같네요.

 

어쩔 수 없이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아마 이 제품이 반품되고, 몇일 뒤에 제닉스 STORMX K3 키보드 구매후기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앱코 제품으로 3패키지를 맞춰보려했으나.. 안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운영체제 진입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생하는 현상인데 어떤 프로그램이 그렇게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특정한 일반 프로그램에 의해 키보드에 문제가 생긴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특히나 프로그래밍을 할때 키보드에 문제가 생기면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날려버릴 위험도 있기 때문에, 빠른속도로 코딩할 수 없기때문에 사용할 수 없네요.

 

 

그럼 이제 앱코 키보드와는 안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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