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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IT & Electronics

[구매후기] 앱코 MX2000 / 가성비 좋고 저렴한 간지넘치는 마우스!!

by [방울] 2014. 2. 28.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요즘 마우스가 개판이여서 저렴한 어디 좋은 마우스가 없나 다나와를 둘러보던중, 검색 옵션에서 제조사 옵션을 보았더니, 앱코가 있더라구요.

평소 앱코의 주변기기가 맘에 들었던 나머지, 바로 앱코를 선택했더니, 앱코에서도 마우스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 저렴하면서 멋있는 MX2000 제품이 눈에 바로 띄었습니다.

바로 눌러서 제품 상세사항을 보니, 평소 웹서핑을 자주하는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앞, 뒤 기능키가 포함되어 있었고, DPI 설정기능도 있더군요.

DIP는 800 - 1200 - 1600 - 2400 총 4단계로 이뤄져있더군요.

꾀 쓸만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단계별로 마우스에 LED로 표현되기까지하니, 현재 무슨 단계인지 확인하기도 편해보이더라구요.

또, 일반적인 마우스는 하단에 붉은빛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파란빛이 나오는점도 약간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간지!

간지가 흐르더라구요.

앞, 뒤, 우측에 파란 LED가 박혀있어서 뭔가 비싸보이는 마우스로 보이기도 했구요.

 

자세한 스펙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이 제품의 홍보 포스터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잘 보셨나요??

 

 

그럼 실물사진을 확인해 보셔야겠죠!

 

두둥!!

택배를 받으니 이런 포장지 안에 담겨있네요!

 

 

 

두근두근 개봉!

봉지안에 또 다른 봉지가 담겨있네요.

 

 

 

마우스 포장박스가 나오기 전~~

 

 

 

정품 마우스박스입니다!

심플하게 주요 기능 몇가지가 하단에 적혀있고, 우측에는 빨간색 배경에 제품이름이 적혀있네요.

 

 

 

박스 후면입니다.

마우스의 상단과 하단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박스를 만들었네요.

진열대에 올려놓기 좋은 포장인것 같습니다.

 

 

 

박스 안에 포장지를 빼냈습니다.

잘 쓰지 않는 군더더기가 없이 중요한 마우스만 들어있습니다!

앱코는 잘 쓰지 않는 군더더기를 많이 넣지않아서 가격이 타사 제품에 비해 비교적 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업체입니다.

군더더기가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것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면, 저 같은 학생은 돈이 없어서 매우 부담스럽죠.. ㅠㅠ

 

 

 

포장재를 열면!

멋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MX2000~~

 

 

 

제품 구성물이 이게 전부 입니다.

진짜 다른거 없이 이게 다에요.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처리하기도 편하고 좋네요!

 

 

 

USB 단자입니다.

저 좌측에 원통형 검은 물체는, 노이즈 및 고주파를 차단시켜준다고 하네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좋겠죠!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입니다.

제조사의 말로는, 끈적임이 없고, 높은 내구성으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마우스로 몇년간 쓸테니 정말 좋네요!

아, 그리고 USB 연결단자에 도금처리가 되어있네요.

 

 

 

 

빵빵한 방댕이~~

파란 LED이 켜져서 디자인이 정말 좋습니다.

좌측에는, 인터넷 서핑을 할 때 편한 앞/뒤 기능키가 붙어있고, 그 아래에 엄지손가락의 마찰력을 높여줄 고무가 붙어있습니다.

왠지모르게 고무느낌이 이상하네요.

 

아, 단점이 하나 있다면, 저 앞/뒤 기능키의 압력이 마우스의 무게에 비해 매우 낮아서 힘조절이 힘듭니다.

가벼운 마우스였다면, 저 압력이 괜찮았겠지만, 마우스가 꾀나 묵직해서 마우스를 이동시킬때 잘못하여 저 키가 눌릴 수 있습니다.

평소 마우스를 잡으실때, 엄지가 마우스 좌측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엄지가 상단을 잡는다면, 마우스를 사용하실 때 매우 방해될만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마우스의 앞태!!

삐까 뻔쩍 하네요.

마우스 우측에는 앞방향 화살표가 뚫려있고, 파란 LED가 들어오네요.

이 부분도 디자인 점수 UP!

기존에 쓰던거와 약간 차이나는점이라면, 스크롤 휠이 약간 묵직하다는 점입니다.

돌리는 힘과 양에 비해, 스크롤이 많이 움직이지 않네요.

이 부분은 운영체제의 설정을 통해 개선하면 될 부분입니다.

또 스크롤 뒤에 현재 DPI의 수준을 나타내주는 LED가 있습니다.

제조사의 설명대로라면 이 LED가 모두 꺼져있다면, 1600DPI

한개 켜져있다면 800DPI

두개 켜져있다면 1200DPI

모두 켜져있다면 2400DPI

로 작동합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엔 전부 꺼져있을때가 800DPI - 전부 켜져있을때가 2400DPI 순 인것 같네요.

제조사의 홍보 포스터에 오류가 있는게 아닌지 약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마우스 상단의 모습이에요.

마우스 중앙에 저 빨간 버튼을 누르시면 DPI 모드를 1단계씩 증가시킬 수 있어요.

 

 

 

마우스 하단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마우스 하단에 빨간빛이 아니라, 파란빛이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들은 부분입니다.

 

 

밤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말 간지가 줄줄 흐르네요.

 

 

 

좌측 뒷궁뎅이 모습이에요.

장난 아니군요!

 

 

 

우측 앞 모습이에요.

정말 간지가 흐르지 않나요??

마치 앞으로 돌진할것같은 파란 화살표에, 파란 헤드라이트가 달려있는 것 같은느낌??

 

 

 

앞모습이에요~~

퍼런 헤드라이트가 멋있네요.

 

 

 

우측샷!

우측 뒷궁뎅이가 약간 비치고 화살표가 밝네요.

화살표 마다 LED가 박혀있는게 아니고, LED 한개를 중심으로 구멍을 뚫은 구조라는게 약간 아쉽긴 하네요.

 

 

역시 저렴한 주변기기는 앱코가 좋은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돈이 없는 저 같은 학생에게는 매우 좋은 업체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정도로 앱코 MX2000 마우스의 구매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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