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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3

16-05-07(토) 4인 홍대 다트프린스, 노래방, CM치킨, 맨체스터 당구장 포켓볼 16-05-07(토) 방울의 일기. 오랜만에 건대 말고 홍대를 갔다. 망할 커플을 데리고... 일단 시작으로는 홍대 다트프린스로 갔다. 가격은 다트머신 1대당 1시간 15,000원. 다트 잡는법 배우는중. 바로 한번 던져주고 다들 처음인데 잘했다. 그렇게 다트 1시간반 신나게 던지고나서 근처 노래방으로. 린킨파크의 곡들을 좀 불러주고 기본 1시간 25,000원 이였지만, 학생 할인받아서 1시간에 2만 원을 냈다. 4명이 가서 명당 5천원씩. 노래방 서비스시간 10분을 남기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홍대에 CM치킨이던가? 무려 6천 원짜리 새우볶음밥을 시켰던거 같은데 와.. 이건 뭐 무슨 후추 폭탄을 넣은건지 간장 폭탄을 넣은건지; 일행 중 한명은 4천 원 짜리 야채볶음밥을 시켰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였던 것.. 2016. 5. 8.
16-05-05(목) 6인 건대 한아름 4구, 포켓볼, 노래방, 유가네, 무제한 칵테일 비랩 16-05-05(목) 방울의 일기.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한 친구들을 다 같이 만나서 놀았다. 한명씩 시간이 어긋나서 날잡느라 며칠걸린듯. 공휴일이라 볼링은 비싸서 시작은 한아름 볼링장 안에 있는 당구장으로. 포켓 자리가 없어서 4구로 시작했다. 근데 점점 막장으로 변해서 포켓볼 자리가 난곳으로 이동했다. 4구 배우고 싶은데.. 또르르 콩! 자세는 잡았으나 못넣음 ㅠㅠ 깔끔하게 하나 넣어주고. 마지막 한명이 합류해서 저녁 먹기 전에 노래방으로 갔다. 다같이 한컷. 바로 무제한 칵테일 건대 비랩으로 가려 했으나 안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저녁부터 먹었다. 치즈 닭갈비 땡겨주고. 아쉽지만 안되는 친구들은 헤어지고 바로 비랩으로 진입한다. B LAB 칵테일 종류가 매우 많다. 외부 안주 반입도 가능하고, .. 2016. 5. 7.
16-03-25(금) 건대 볼링, 노래방, 포켓볼 2016-03-25(금) 방울의 일기. 오전에는 학교갔다가 오후에 친구 두명만나서 같이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뵙고, 바로 건대로 이동했다. 나머지 2명은 오는중이여서 먼저 건대 한아름 볼링장에서 먼저 볼링 한겜. 게임중 레인 정비타임이라 하여 휴식중 한컷. 기계로 한번 쓱 훑고가니 정비가 끝났다고 한다. 레인에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되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기계로 스트라이크 때려주면 돌아온다. 알록달록. 처음에는 10파운드 쓰다가 뒤에 맞았을때 힘으로 옆에까지 밀어치는게 좋아서 지금은 12파운드 수박볼을 쓴다. 크... 우리 레인도 정비를 시작했다. 금방 끝나더라. 첫겜 스코어. 나는 오늘 왼쪽 B플레이어만 했다. 95점. 두번째판 스코어. 이번에도 95.. 막판 스코어 65점으로 더떨어졌다 ㅠ 이렇게 ..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