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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20

17-01-03(화) 건대 한아름 볼링장 프리타임 2017-01-03(화) 방울의 일기. 이날은 친구와 볼링을 치기위해 둘이 만났다. 한아름 볼링장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9천 원(대화료 2천 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 이때 친구가 A 플레이어고 내가 B 플레이어였다. 패배.. ㅠ My Bro~ 총 2개 친구가 A 플레이어고 내가 B 플레이어 또 졌다. 친구는 뭔가 이상한 포즈로 공을 굴리는데 신기하게 점수가 엄청 잘나오는 ;; 2017. 2. 16.
17-01-01(일) 신년기념 5인 건대 볼링, 88루프버거, 메이빌, 비랩 2017-01-01(일) 방울의 일기. 1월 1일 기념으로 또 한번 모였다. 시작은 가뿐하게 볼링으로. 아마 내가 B 였을듯 이번에도 B 요번에도 B 점심으로는 88 루프 버거라는 수제버거 가게에 갔다. 국물 떡볶이랑 수제버거가 나오는데 퀄리티는 엄청 멋있다. 크.. 너무 예전에 간거여서 무슨 버거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친구가 시킨 버거 가운데에 치즈가 들어있다. 먹음직- 중간에 당구좀 치다가 저녁을 먹으러 건대 메이빌로 왔다. 요게 뭐였더라.. 새우 들어간 스파게티이다. 요게 무슨 필라프 였는데.. 앗 약간 흔들림 요건 또 뭐였지.. ㅋㅋㅋㅋ 치즈가 덮인 스파게티?? 이게 그 여왕이 먹었다는 피자인걸로 기억한다. 심플하면서도 맛있음. 다음에는 무제한 칵테일 바?인 건대 비랩으로 갔다. 매장 분위기 사.. 2017. 2. 14.
16-12-25(일) 건대 한아름 당구장, 호치킨 파닭, 왕함박 2016-12-25(일) 방울의 일기. 이날은 크리스마스... 하.. 사촌과 함께했다. 건대에서의 시작은 언제나 볼링으로. 미끄러운 볼을 좀 닦아주고, 시원하게 굴리고~ 한번 더 굴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목표를 포작했다. 다시 돌아온 내 차례 목표를 못 찾겠다. 레디- 과연 스페어 처리를 했을지 이날도 점심은 건대 한아름볼링장 근처에 있는 왕함박 식당에서 먹었다. 이날은 칼국수 대신 냉면으로. 함박스테이크랑 세트메뉴인데 먹을만하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4구좀 치고 4구좀 제대로 배우고싶다ㅏㅏ 음~ 저녁으로는 건대 호치킨에서 파닭을 먹었다. 무슨 파가 반이여 ㄷㄷ 2017. 1. 7.
16-12-23(금) 건대 왕함박, 라임 보드카페 2016-12-23(금) 방울의 일기. 이날은 친구와 둘이 건대에 놀러갔다. 점심은 건대 한아름볼링프라자 근처에 있는 왕함박 식당에서 해결 점심을 먹은후에 건대 보드스토리로 가려 했으나, 입구에 엘레베이터 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라임 보드카페 라는 곳을 찾았다. 이곳은 보드게임 카페이긴 한데, 게임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괜찮으나 오래된 보드게임들이 좀 있다. 나는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다. 보통 일회용 컵에 많이 주는데, 이곳은 유리컵에 주더라. 그리고 디저트로 빵과 생크림도 같이 나온다. 빵은 1회 리필 가능하다는 것 같다. 게임 설명을 안해줘서 제일 쉬운 루미큐브를 했다. 두명에서 해서 그런지 내려놓을만한 타일이 잘 안나온다...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