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수) 팔당에서 춘천까지 도전 실패.
평일이라 지하철 주요 노선에는 자전거를 갖고 탈 수 없어서, 경의중앙선인 서빙고역까지 자전거로가서 지하철을 탔다.
다음 역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타고감.
팔당역에서 칼국수 한그릇 뚝딱해주시고
춘천으로 가는중에 까꿍~
개토레이 그린애플향..
개인적으로 겁나 맛없다
왼쪽에 목까지 시원한배가 2+1 행사하길래 친구랑 6개샀다가 이왕 살거면 3개는 딴거사자해서 개토레이로 바꾼건데
뭔가 색깔이 진하다 했더니 으음....
출발 전 기다리면서 한컷.
날이 덥다못해 너무 뜨거워서 중간에 청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는걸로 했다.
친구 한명은 춘천까지 계속 가기로 했고,
나와 다른 친구 한명은 그대로 돌아서 집으로..
가기전에 촬영중
청평역에서 더 달릴 친구의 당당한 한컷
들어가는데 스크린 상태가??
UI를 보니 XP를 쓰는거같고..
아직도 XP라니.
이번에 탄 열차는 자전거를 거치하기 힘들게 되어있다.
고정할 수가 없음.
청평역이 경의중앙선이 아니라 갈아타기위해 기다리는중.
그렇게 늘어진상태로 쭉 타고 가다가 집 근처 피자스쿨에서 피자 한판 먹고 집에 들어갔다.
그럼 이만 !
'Life Stories > Bicyc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6-18 (일) 솔로 팔당행 라이딩겸 출사? (0) | 2017.08.19 |
---|---|
2017-05-21 (일) 오랜만에 2인 팔당 도전 실패 (0) | 2017.08.19 |
2016-06-26 (일) 5인 북한강 라이딩 / 팔당초계국수, 토담숯불닭갈비 (0) | 2016.07.08 |
2016-06-05 (일) 3인 북한강 라이딩 / 종주 실패 (0) | 2016.06.19 |
2015-09-13 (일) 남한강 스트라바 첼린지 왕복 130km 1인 라이딩 (0) | 2015.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