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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IT & Electronics

[구매후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프로 2 SE / 클래스1 지원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

by [방울] 2017. 2. 21.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모델은 음악감상보다는 통화에 적합하여

예전에 알아놨던 백비트 Go 시리즈를 구입하려고 다시 찾아보니 이번에 플랜트로닉스에서 파격적인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하였더라구요!

 

 

 

무려 블루투스 클래스 1도 지원하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오픈 리스닝을 지원하는 무선 헤드셋!

목에 걸었을때 불편함을 좀 더 덜어주기 위해 이어컵이 90도 돌릴 수 있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모델은 일반 버전과 SE(Special Edition)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일반 버전보다 스페셜 에디션이 색깔이 더 좋아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입했습니다 !

또 헤드셋을 위한 하드 케이스는 스페셜 에디션만 제공한다고 하더라구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플랜트로닉스가 프린팅된 테이프로 붙였군요.

 

 

헤드셋만 주문했는데 상자가 왜 이렇게 큰가 했더니 가방까지 있더군요.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하면 주는 선물인가봅니다.

 

 

가방도 은근히 큽니다.

 

 

가방에 웬 새 인형이 달려있네요.

 

 

가방을 열어보니 형태 유지용? 종이가 끼워져있네요.

 

수납 공간도 구석구석 많이 있습니다.

가방 끈이라던지.. 등에 닫는 부분이라던지..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헤드셋을 열어봅시다!

상자가 매우 고급지네요.

 

박스에 Special Edition

BackBeat PRO 2 라고 적혀 있네요.

 

24시간 연속 음악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똑똑한 통신!

 

 

상자 뒤에는 제품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외부 종이를 벗겨내니 이런 약간 거친 박스가 튀어나옵니다.

 

심플하게 plantronics 로고만 박혀있네요.

 

 

상자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종이 포장이 있습니다.

뚜껑은 위로 다 빠지지 않고 뒤로 걸쳐지더군요.

 

PLT는 플랜트로닉스의 약자!

 

 

종이를 열어보면 이렇게 헤드셋 하드케이스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헤드셋 모양대로 하드 케이스에 굴곡이 있네요.

 

 

뒷면은 그냥 둥글둥글 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백비트 프로 2 SE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하드 케이스 뚜껑 부분에는 저렇게 2개의 망이 있어 작은 물건과 조금 큰 물건을 같이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드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전체 구성품입니다.

악세사리와 백비트 프로2 본체가 있네요.

 

 

악세사리가 담겨있는 봉투입니다.

 

 

충전용 케이블과 3.5mm 스테레오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설명서가 여러 언어로 들어있습니다.

 

 

헤드셋 본체 사이즈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헤드밴드는 두툼한데 머리와 닿는 부분이 적어서 오래 착용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눌립니다.

이게 좀 아쉽네요.

 

 

이어컵 안에 방향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이어컵 바깥에 표기하여 한참 찾지 않아도 되서 매우 좋네요.

 

 

오른쪽 이어컵 부분입니다.

 

저기에 PLT 로고가 박혀있는게 버튼입니다.

통화가 오면 한번 클릭으로 수신할 수 있고, 두번 클릭하여 재다이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충전단자와 3.5mm 스테레오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다 소모하였을때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유선 헤드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착용했을때를 기준으로 뒤쪽에는 전원 스위치와 마이크 음소거 버튼이 있습니다.

 

 

다음은 좌측 이어컵 부분입니다.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헤드셋이기 때문에 음악 컨트롤 패널이 있습니다.

 

또한 빨래판처럼 돌기가 올라와있는 부분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볼륨 다이얼은 디지털 방식으로 아주 약간만 돌릴 수 있습니다.

 

 

또 스페셜 에디션은 NFC로 간단하게 페어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NFC 읽기/쓰기기능 다 키고 헤드셋에 가져다대도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불량인건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뭐 한번 페어링 하면 더 이상 페어링할 일은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착용했을때를 기준으로 뒤편에는 듣기 모드 선택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ANC(Active Noise Canceling) 모드가 작동하고,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Open Listening 모드가 작동합니다.

 

ANC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잡음이 상당히 제거됩니다.

가까이에서 들리는 소리나 목소리 정도는 조금 들리지만, 차량 엔진소음이나 바람소리같은 잡음이 거의 제거되서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Open Listening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주변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스피커로 전달됩니다.

주변 소리를 얼만큼의 크기로 들을지 볼륨 다이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측 이어컵 부분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좌측 이어컵 부분입니다.

 

잡다한 프린팅이 없어서 더 멋있는 것 같네요.

 

 

헤드밴드 부분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고,

옆에 꼬다리로 PRO라고 되어 있네요.

 

이 제품은 PRO 2인데 왜 PRO로 나왔을까요?

 

 

헤드셋 길이를 최대 이 정도 길이로 늘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전원을 키고 페어링 모드를 작동시키면 우측 이어컵 부분에 LED가 들어옵니다.

 

 

페어링 될 때까지 파랑 - 빨강 LED가 지속적으로 점등됩니다.

 

 

충전단자를 연결하면 이렇게 현재 배터리 충전량을 약 5초 간격으로 파란 LED로 보여줍니다.

 

 

 

무선 헤드셋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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