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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IT & Electronics

새로움을 플레이하다, LG V20 KT 모델 기변 리뷰

by [방울] 2017. 1. 4.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LG G Pro 2 (LG) 스마트폰 약정이 종료되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LG V20 (KT) 스마트폰으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네이버에 V20 통신사 이동 최저가로 40만 원 짜리가 있길래 아는 직영점으로 가서 설명을 들어보았더니 기기값 40만 원이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요.

요금제를 10만 원 짜리로 하는 조건으로 한다면 기기값이 40만 원이 되고,

제가 쓰는 3만 원대 요금제는 거의 정가가 다 나갑니다.

 

여러분들은 양심없는 폰팔이들의 말장난에 넘어가지 마시고 끝까지 잘 확인하고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아는 대리점에서 LG V20 KT 모델로 기변했습니다.

상자가 심플하면서도 멋있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좌측에 폰과 배터리가 있고 중앙에 충전기, 우측에 이어폰과 USB-C 타입 젠더가 있습니다.

 

 

LG V20 KT모델의 후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폰을 바꾸면 처음에 붙어있는 이런 보호필름을 떼지 않고 사용하는게 좋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배터리 커버에 B&O (뱅앤올룹슨) 로고와 V20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V20의 좌측면에는 볼륨키가 있습니다.

 

기존에 LG G Pro 2 모델을 쓸 때는 후면부에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었는데

갑자기 왼쪽으로 옮겨가니 조금 어색하네요.

 

 

V20의 우측면에는 배터리 커버 분리 버튼만 하나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가 메탈이라 버튼을 눌러서 탈착이 가능합니다.

 

 

V20의 하단부에는 스피커, USB-C 타입 충전 및 통신포트, 1번 마이크,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 해 있습니다.

 

 

V20의 상단부에는 적외선 모듈(?)과 2번 마이크가 있습니다.

 

 

LG V20의 전면입니다.

 

저는 필름보다 강화유리의 감촉을 선호해서 강화유리를 부착하였는데,

V20의 액정 끝부분이 약간 둥그스름한 형태라 모든 화면을 다 감싸는 필름은 사용하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세컨드 스크린까지는 강화유리로 감싸주면 좋을텐데 ㅠㅠ

 

SKOKO에서 만든 LG G Pro 2 용 강화유리는 전부 감싸면서 카메라와 센서부분에만 구멍이 뚫려 있던데..

 

 

V20의 전면 상단부분에는 스피커와 전면 120도 광각 카메라, 센서, 세컨드 스크린이 위치해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너무 좋은 기능이죠.

저는 이 세컨드 스크린과 V20의 고성능 카메라, 착탈식 배터리의 매력에 빠져 V20으로 기변했습니다.

 

 

V20의 후면 상단부분에는 플래시 라이트, 듀얼 카메라 (135도 광각, 일반각), 센서, 지문인식기능 탑재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후면 카메라부분에 보호 필름이 붙어있는데요,

이 필름이 8H 경도를 가진 보호 필름입니다.

 

카메라를 보호하는 유리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충격에 의한 깨짐은 약하다고 합니다.

그 충격에 의한 손상을 8H 경도를 가진 필름이 보호하여 주는데, 이 필름을 떼버릴 이유는 없겠죠??

 

 

V20의 메탈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메탈 케이스의 위편에 NFC 안테나가 있는 모양입니다.

커버의 카메라 구멍쪽에 무언가가 감싸져 있는듯이 보이네요.

 

 

V20의 후면 배터리 커버 안에는 USIM 칩과 microSDXC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microSD 슬롯이 약간 위쪽에 위치하여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고도 장착 및 탈착할 수 있습니다.

 

 

LG V20 기프트팩 수령 후기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방울의 LG V20 KT 모델 기변 리뷰였습니다.

세계 최초 Hi-Fi Quad DAC과 전후면 광각카메라로 새로움을 플레이하다. LG V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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