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Plextor M7V 256GB / 가성비 괜찮은 256GB SSD!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현재 서버 및 개인 활동 겸용PC에 1TB HDD와 2TB HDD가 장착되어 있는데,

SSD를 써본적은 없고, 그냥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계속 사용했는데 이것저것 실행하는게 많다보니 아무래도 하드라 W/R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덕분에 뭐만 돌리면 하드 활성시간이 자주 100%로 치솟고 엄청난 로딩렉이 생겨 주변 기기들의 성능을 제대로 뽑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서버PC를 하나 맞추려 했는데 그냥 기존 PC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여, SSD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잠깐 찾아보니 SSD는 파티션을 나누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512GB 하나 구입해서 반으로 나눠서 OS와 게임용 파티션을 나누려 했는데,

그렇게 하는 것 보다는 그냥 256GB SSD를 두개 구입해서 OS용 SSD와 게임용 SSD를 따로 나누는게

최대 성능을 뽑아내는데 좋을거라 생각하여 256GB SSD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에 가서 직접 받아왔습니다.

플렉스터 M7V SSD 2개.

 

이번에 새로 나온 SSD인 것 같더라구요.

하드만 사용하다 SSD는 처음 만져봤는데 진짜 가볍더군요.

장난 아닌듯..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상자를 까보면 달랑 이것만 들어있습니다.

SSD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내기위한 SATA3 데이터 케이블은 동봉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꺼낸 SSD 2개.

엄청 가벼워요.

 

뭔가 안에 많이 비어있는 느낌.

 

 

이 패키지에는 SATA3 데이터 케이블이 포함되어있지 않은걸 확인해서,

용산갔을때 근처에서 바로 구입 해 왔습니다.

 

이런 부속품들은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매우 짜증나져서 여유분을 같이 구입하는 성격이 있어서

2개만 구입하면 되는걸 3개를 구입했네요.

 

뭐 나중에 또 필요할때가 있겠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LOCK 기능이 있는 케이블이에요.

 

 

SATA 6Gb/s 라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여기서 Gb/s는 초속 6 기가 바이트의 속도가 아니라 초속 6기가 비트의 속도입니다.

 

아마 SATA2는 3Gb/s 일겁니다.

 

이상 별 내용 없는 SSD 구매후기를 마칩니다.

 

SSD 및 메모리 장착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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