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들 뭐때매 빠지고 뭐때매 빠지고해서 3인에서 라이딩을 가기로 했어요.
조금 더 새로운 도로를 보기위해 팔당역에서 만나서 라이딩을 가기로 했지요.
다 같이 1시까지 만나기로했는데 한명때문에 3시에 팔당역에서 만났다는..
따라서 별로 못달렸네요.
오는길에 경의선에서 운좋게 만나서 왕십리역? 부터는 3명이서 같이왔어요.
밥을 못먹었으므로 초계국수집에서 칼국수를 시켜먹습니다.
초계국수는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
달리고~
빵댕이
옥천 냉면??
터널안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라이트 비추는데 안개덕에 빛줄기가 쫙 보이더군요.
덕분에 겁나 끈적끈적;
쭉 타다가 시간이 되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지네요.
캬 노을이 완전
역시 걘역시 쓰레기 2의 한계인가봅니다.
실제로 보면 사방이 다 노랗더군요 ㅎㅎ
터널!
바탁을 비춰주네요.
위엄있게 찍어볼랬는데 각도가 안나와서 실패.
팔당대교 건너서 내려오는길에 공사중이더군요.
로드타고 내려오는데 두두두두ㅜ두두
완전 어둡네요.
좁은 암흑구간을 지나서 도로가 넓어진 후 잠시 휴식.
11km만 더달리면 100km 찍는건데 ㅠㅠ
언제 한번 더 라이딩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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