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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Furniture

[구매후기] 뉴타이탄 CS-008 / 가성비좋고 저렴한 사무, 프로그래밍, 방송용 중역의자!

by [방울] 2014. 3. 6.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요즘 의자가 불편해서 허리가 아파오려해서...

계속되면 허리디스크라도 걸리겠다 싶어서 의자를 하나 장만하려고 구경을 하던중!!

가성비 좋은 '뉴타이탄'의자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가격이 약 10만원대 더라구요.

의자중에서 싸긴 한건데, 제 입장에선 좀 비싼 금액이라.. 조금 더 검색해봤습니다.

그래도 뉴타이탄만한 의자는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뉴타이탄 종류의 의자를 찾아봤는데, 그냥 뉴타이탄과 뉴타이탄2는 Black Color 밖에 없어서 비슷한 모델인 뉴타이탄 CS-008 기종을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열의 색(파랑, 민트계졀)인 초록색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건 내꺼다!! 하고 구매예정 포스트에 등록 시켜두고, 돈이 모여서 바로 구입하였지요~~

결제를 끝내고, 택배운송장을 받아보니 '동부 익스프레스'라는 택배회사로 보내셨더군요.

처음듣는 택배회사라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건 뭐 보이는 글마다 쓰레기라며 욕하더군요.

그중 택배가 부산에서 대전??까지 오는데 약 1주일이 걸렸다는 말도..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나도 당하면 어쩌지.. 하고 긴장했는데, 다행히 다음날 잘 왔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제품 홍보 포스터부터 확인하고 가실게요!!

 

 

잘 보셨나요??

 

 

그럼 바로 실물사진으로!

 

택배가 온 모습~~

큼지막하네요~

 

 

 

 

상자에 약간 찍힘이 있네요.

처음 배송을 위해 넘겨줄때 찍힌건지, 운송중에 찍힌건지, 집에 다 와서 들고오다가 찍힌건지 모르겠네요.

제품에 이상만 없으면 되니!

 

 

 

상자안 내용물입니다.

큼지막하게 등받이가 나와있고, 5발과 의자가 포장재에 싸여있네요.

 

 

 

구성물을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상태로 꺼내보았습니다.

대충 이런 구성입니다.

 

 

 

포장지를 다 벗기고!

깔끔하네요!

 

 

 

이건 조립 설명서에요.

숫자로 순서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저걸 다 조립하면 완성된다는 말이네요.

바퀴는 고정되어서 왔습니다.

 

 

 

그럼 이제 조립을 시작해야겠죠!

일단 먼저 가스가 주입된 봉을 끼워줍니다!

 

 

 

그 다음, 덮개??를 끼워주시면 5발 다리부분 고정대 조립은 완성입니다!

 

 

 

짜잔~~

 

 

 

그 다음 본체를 조립해야겠죠.

조립 공구는 의자 밑 바닥에 테이프로 붙어있습니다.

떼셔서 조립하셔도 되고, 공구가 있으시다면, 가지고 계신 공구로 조립하셔도 됩니다.

 

 

 

 

그럼 먼저 조립을 위해 의자 밑 바닥에 체결되어있는 볼트를 다 분해해주세요.

 

 

 

그리고 아까 공구가 붙어있던부분이 뒤쪽입니다.

그걸 감안하셔서 팔걸이를 잘 고정해주세요.

 

 

 

팔걸이를 고정하시면 이런식으로 나오게됩니다.

사진상 우측에 등받이 고정레버는 저렇게 제일 위로 올라가지 않고, 중립으로 되면 등받이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저게 아래로 내려가면 등받이가 고정됩니다!

 

 

 

그 다음, 등받이도 팔걸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고정되어있는 볼트를 풀고 조립하시면 됩니다.

이때, 의자가 좀 많이 무거우므로 등받이를 바닥에 눕히시고 의자바닥부분?을 세운상태로 조립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아까 조립한 의자 발을 이 상태에서 1차적으로 의자에 끼워주시고, 의자를 세우신다음 앉으시면 잘 고정됩니다.

 

 

짜잔~~ 완성되었어요!

 

 

 

이건 6살짜리 제 동생이 앉은 모습입니다.

의자가 포근해보이네요~~

 

 

 

책상에 의자를 넣어보니 거의 딱맞습니다 ㄷㄷ

딱 맞는만큼 의자도 편하고 좋네요!

 

 

 

의자에 앉았을때 우측에 있는 이 레버를 뒤로 당기시면 의자 높이를 높이거나 낮추실 수 있습니다.

플래쉬때문에 사진상에는 노란색으로 나왔는데, 실물은 주황색 스티커에요.

 

 

 

의자에 앉았을때 좌측에 있는 이 레버는, 평행상태로 두면 등받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이 레버를 아래로 내리시면 등받이가 고정되는 기능이에요!

레버가 약간 무겁고 탄성력이 세니, 모드변경을 하실때 손가락 부상에 각별히 조심하세요.

등받이 고정모드로 변경하실때 꽉 잡지 않으셔서 미끄러지시면 레버의 반동으로 인해 손가락을 때릴수도 있습니다 ;;

 

 

 

이 상태가 등받이 조절이 고정된 상태에요!

 

시간이 없어서 아직 오래 앉아보진 못했지만, 일단 의자에 새제품 냄새가 약간씩 풍깁니다.

제가 적응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자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게 아닌이상 냄새가 심하게 나진 않네요.

또,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기존 의자는 매쉬?? 라는 재질로 기억하는데, 겨울철에는 앉았다 일어나면 등받이쪽 쇠붙이부분에 손을대면 정전기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허리를 잘 받쳐주지 못해서 아프기도하고.. 먼지가 쌓였는데 청소하기 힘들기도하고..

의자에서 뒤로 누웠는데 의자가 뒤로 넘어질것같이 간당간당하고.. 해서..

 

아무튼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네요!

나중에 의자에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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