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페1 16-12-23(금) 건대 왕함박, 라임 보드카페 2016-12-23(금) 방울의 일기. 이날은 친구와 둘이 건대에 놀러갔다. 점심은 건대 한아름볼링프라자 근처에 있는 왕함박 식당에서 해결 점심을 먹은후에 건대 보드스토리로 가려 했으나, 입구에 엘레베이터 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라임 보드카페 라는 곳을 찾았다. 이곳은 보드게임 카페이긴 한데, 게임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괜찮으나 오래된 보드게임들이 좀 있다. 나는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다. 보통 일회용 컵에 많이 주는데, 이곳은 유리컵에 주더라. 그리고 디저트로 빵과 생크림도 같이 나온다. 빵은 1회 리필 가능하다는 것 같다. 게임 설명을 안해줘서 제일 쉬운 루미큐브를 했다. 두명에서 해서 그런지 내려놓을만한 타일이 잘 안나온다... 2017.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