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방울 소프트 네트워크 보조서버PC 조립이 완료되었으니 이제 리눅스 서버를 설치해야지요.
보조서버에 구축할 리눅스 OS로는 우분투서버 16.04.1 LTS를 선택했습니다.
별도의 캡쳐 도구가 없어서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한국어로 세팅해야지요.
우분투 서버를 설치해야지요.
엔터를 쳐줍니다.
아직 한국어가 완벽하게 지원되지 않나봅니다.
로컬 위치를 선택 해 줍니다.
키보드 설정을 합니다.
한국 키보드에
101/104키 호환성 배치로 선택합니다.
그러면 설치 준비를 시작합니다.
호스트 이름을 설정 해 줍니다.
디스크 파티션을 설정 해 줍니다.
/boot - 1GB
/ - 40GB
스왑 - 4GB
/usr/local - 50GB
/tmp - 5GB
/var - 100GB
/home - 1.8TB
로 설정했습니다.
바꾼 파티션을 디스크에 라이팅해야지요.
그러면 파티션 포맷이 진행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프록시 서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요없으므로 그냥 넘어갑니다.
최신버전이 보안에 좋으므로 자동 업데이트를 선택합니다.
기본 소프트웨어를 선택 해 줍니다.
LAMP server - Linux Apache MySQL PHP server
Samba file server - 윈도우, 리눅스 네트워크 파일시스템 공유시 사용
standard system utilities
openSSH server - SSH 통신으로 터미널 제어시 사용
부트로더를 작성 해 줍니다.
부트로더를 USB에 기록할 수도 있나봅니다.
저는 메인 HDD에 기록했습니다.
연결한 USB를 제거하고 진행 해 줍니다.
검은화면에 각종 메시지가 뜨면서 부팅이 됩니다.
Ubuntu 16.04.1 LTS 서버 부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곳에 계정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putty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elnet이나 SSH로 외부기기에서 접속하여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보안상 telnet은 내부네트워크에서만 사용가능하게 하거나 막아놓고, SSH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서버PC에는 한글 폰트가 제대로 지원을 안하네요.
서버PC에 모니터를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때 한글을 보려면 별도의 터미널을 설치해야합니다.
다행히 외부에서 SSH로 접속했을때는 한글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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