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01(수) 4인 건대 한아름 볼링장, 보드스토리

 

 

2017-02-01(수) 방울의 오지게 밀린 일기.

 

이 날은 중국유학중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급벙을 잡았을거다. (아마??)

 

 

건대에서 만나서 볼링으로 시작~~

 

 

첫라운드 점수.

 

5달 지나서 내가 몇 점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 ..

D는 아니였을거다.

아마도 ??

 

 

두번째 라운드.

D가 초코송이였었나?

 

 

세번째 라운드

흠...

 

 

단체샷~

 

 

패딩입고 굴려주는 지금은 의경으로 납치당한 ...

 

 

막판 점수 !

 

언제쯤 200점 넘겨볼까 ..

 

 

중간에 당구를 쳤었나??

 

그 다음엔 건대 보드스토리에서 보드겜을 진행.

루미큐브로 시작~

 

 

2등 !

 

 

이건 우노 어택? 이라는 게임.

 

저 빨간 케이스 기계를 이용하여 패를 받는다.

자기가 패를 먹어야될 때 저 기계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패가 쏟아져나온다.

운좋으면 안나오고 운없으면 후수수수

 

운빨 *망겜

 

 

그 다음엔 개막장 젠가 ㅋㅋㅋㅋㅋ

 

 

쌓이는 젠가들이 점점 막장이 되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 상태가 ??

 

 

이게 용케 안무너지고 계속 내차례로 옴 ;;

 

 

개미친듯 ㅋㅋㅋㅋ

 

 

아마 이쯤에서 초코송이가 무너뜨렸을거임 !

 

영상이 찍어둔게 있는데 아직 영상 편집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 소장용으로 ..

 

 

젠가 막판에도 개막장 탑은 여전하다

 

 

이건 달무티라는 게임 !

 

왕인 사람은 거의 계속 왕이고,

노예인 사람은 거의 계속 노예로 플레이하게 된다는

엄청난 게임

 

 

커플샷~

 

 

달무티 정리 !

 

왕은 왕관을 ..

노예는 토끼 머리띠를 ..

 

깨알 포켓몬Go.

이때 한참 유행이였지

 

 

이겜 이름은 기억이..

 

자기 땅을 넓혀서 상대방이 내 땅을 밟으면

그 밟은 땅에 바로 연결되어있는 자기 땅의 크기만큼 돈을 받는다.

 

여유롭게 하기 좋은겜?

이것도 운빨을 ...

 

 

이런식으로 땅을 넓힌다.

땅을 지을때에는 상대방 땅의 절반만 덮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한 카펫의 전체를 덮을 수 없다.

두 카펫을 반반 덮는건 가능하다.

 

 

보드겜도 다 끝내고 집근처로 와서 늦어서 집에 못들어가는 친구를 위해 PC방 !

 

 

헤드셋 디자인이 멋져서 찍어봤다.

 

모델명이 앱코 B510 인가보다

내가 갖고있는건 앱코 해커 G909인데.. 그 마저도 볼륨 다이얼 맛탱이 가서 쇼트내서 쓰고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서 사실상 안쓰고 있지만.)

 

 

모니터가 곡면 모니터 ..!

 

겜하는데 곡면 모니터가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

키보드랑 마우스 화려하다.

마우스는 내가 집에서 쓰는거랑 구조가 달라서 적응이 ㅠ

 

와 그러고보니 이때만해도 오버워치 별 2개밖게 안달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