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 Info/Fashion

저렴하게 염색할 수 있는 이훈ALL30000 영등포역점 후기

by [방울] 2016. 5. 15.

 

미용실 후기는 또 처음 써보네요.

염색한지 거의 6달이 되가서 다시 염색을 해야해서 처음 염색한 집 근처 고급 미용실에 물어보니 현금으로 6만 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염색할 때는 할인받아서 4만 원에 했었는데..

 

알바라도 하면 좋은곳에서 탈색하고 염색까지 하겠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곳을 찾아보다보니 이훈ALL30000 영등포역점이 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이훈ALL30000 체인점으로 새로 오픈해서 이벤트도 하길래 이 곳으로 한번 가보자 하여 대중교통을 타고 50분 정도에 걸쳐서 가봤습니다.

 

 

영등포역에서 가깝더라구요.

6번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간 후 왼쪽으로 쭉 걸어오면 이훈ALL30000 영등포역점이 있습니다.

 

앞에 가격표도 세워놨네요.

 

 

이틀 전 예약을 하고와서 가운받고 바로 준비했습니다.

시작 전 머리상태 한컷.

 

 

거울 우측 하단에 각종 정보가 붙어있어요.

가격 정보는 아래에 있네요.

 

이제보니 잘 안보이네요.

한장 다시찍을걸..

 

 

먼저 커트로 투블럭 틀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염색이 좀 남아있는 상단부에 먼저 염색약을 도포했습니다.

 

염색약 바를때 귀에 묻지 않게하는 이어캡은 없고 눈앞에 튀지 말라고 판은 하나 붙여주네요.

 

 

1차로 바르고 난 뒤에 베게와 오예스 딸기맛??과 제가 요청한 아메리카노를 주시더라구요.

오예스 딸기는 무슨 맛일지 궁금했지만 친구가 구경하러 온다고 하여 먹지 않아서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참 뒤 2차로 전체 머리에 염색약을 도포했습니다.

투블럭 컷이라 어짜피 몇달 지나면 양쪽 사이드는 까맣게 나올테니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전체적으로 다 염색해 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한참 뒤에 샴푸와 영양 후 마지막 커트로 다듬고 끝났습니다.

 

염색이 끝난 후 미용실 안에서 한 컷 찍어봤어요.

왼쪽은 기다려준 친구

 

영양이 대체 뭔가 했는데 샴푸 후 무언가 추가로 바르는 거 같더라구요.

머릿결은.. 뭐 그렇게 나빠진거 같진 않네요.

 

 

나와서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머리가 휘날렸지만 빛을 보니 빨갛게 잘 나오네요.

 

 

바람 좀 안불때 독샷

염색한 직후라 지금은 이렇게 빨갛게 잘 나오지만 좀 지나서 물빠지면 어떻게 될지..

 

 

계산하고 나올때 오픈 초기라 그런지 20% 할인카드도 주시더라구요.

다음에 염색할때 되면 이훈ALL30000영등포역점에서 탈색이랑 같이 해봐야겠어요.

다음엔 색다르게 보라색이나 파란색 계열로.

 

 

 

 

 

해당 미용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영등포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횡단보도 건너시고 왼쪽방향으로 쭉 가다보시면 있어요.

 

미용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매장 전화번호 : 02-2631-8880

 

 

 

위 포스트를 읽으셨다면 바로 밑에있는 버튼을 로 채워주세요!

공감하는데에는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XD

공감해주시는 당신은 멋쟁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