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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Exhibition Info

8/29 (토) 코엑스 건축, 인테리어, LG 홈 IoT 전시회 탐방

by [방울] 2015. 8. 30.

어제 코엑스에 갔다와서 바로 올리려했는데 힘들어서 이제 올리네요.

저는 건축에 대해 잘 알지도 않고, 관심분야 밖이라 돌아다니다가 참신해보이는것만 촬영하였습니다.

본 목적은 홈 IoT를 보기 위해 갔던거여서요!



코엑스행사를 보던 중, 홈IoT가 나온다그래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을 이렇다고합니다.

건축에대해서 자세히 궁금하지는 않아서 세미나는 듣지 않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한컷



전시회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코엑스 A, B 홀을 같이쓰더라구요.



돌아다니다 의자발견.

뒤로 젖히면 허리부분을 잘 받쳐줘서 저 의자 앉아보니 굉장히 편하더군요.

가격도 지금 제 의자랑 비슷하던데..

지금 짱깨산 제 의자는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등받이 고정도 제대로 안되고..



더 돌아다니다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조립형 창고가 있더군요.



창문도 달려있고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태양광 발전 부스도 있었습니다.

저거 큰 판때기 한개당 250W 생산을 할 수 있다고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B홀을 다 돌고 A홀로 가보니 들어가자마자 이런 홈 IoT 부스가 반겨줍니다.



LG Home IoT 부스

옆에 홈 링크 부스는 딱히 찍을만한 그런 전시가 없어서 설명서만 가져왔어요.



LG U+ Home IoT

도어락 부분입니다.

도어락은 샘숭꺼랑 연동하는걸로 보입니다.

터치스크린도 그렇고 괜찮아보이는군요.



IoT 플러그



플러그는 이렇게 벽에 꽂아놓고 사용하면 되더군요.

저 초록색 LED가 들어오는 버튼을 누르면 릴레이가 작동해서 전원공급을 중단/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락도 IoT 적용으로 원터치 가스 개방/잠금기능, 타이머기능으로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 Off 기능등이 있었습니다.



스위치는 터치형 스위치였습니다.



에너지미터는 누전차단기 안에 박아놓고 사용하더군요.



열림 감지센서를 확인해보았는데, 문이 닫혀있을때는 상단에 불이 꺼지고,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상단 불이 켜지더라구요.

문을 틈새에 손가락 하나정도 넣을 수 있을만큼 아주 약간만 열면 열림감지를 하지 못하더라구요.

제 예상에는 아마 자석을 이용해서 열림감지를 하는것같은데, 만약 맞다면 문을 아주살짝 열고 센서위치에 자석을 붙여놓고 창문을 활짝 열어버린다면..

바로 뚫려버리겠군요.


홈 CCTV 맘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각도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TV용 우퍼랍니다.

이것도 IoT 적용인가??

우퍼성능은 별로였습니다.

저 뒷부분에 우퍼구멍이 있는데 딱 그 크기만큼 소리를 내주더군요.



제품들 실제 활용 예시를 마련해둔 곳입니다.

벽에는 물리적 전원 On/Off 스위치에서 소프트웨어로 조정가능한 스위치 부착

원격 조종 가능한 플러그 장착

가스락도 보이네요.




IoT 허브입니다.

이 허브에서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합니다.

따라서 이 허브가 해킹당하면 집안의 모든 IoT 기기들은 해커의 손에 들어가는것이 되는거죠.

허브 보안이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더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비막이? 부스가 보입니다.

지금 저분이 위에 올라가서 밟는데도 부러지지 않을정도로 강도를 가졌더군요.

허나 저기서 뛰면 부러질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올라가셨는데 약간 밑으로 눌리더라구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비오는날 집 현관문 앞에 물이 도어락까지 튀기던데 심하면 한번 달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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