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섯입니다.
어제 인터넷이 끊겨서 크퀘 일기를 작성하지 못하였는데, 어제 분량까지 몰아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작은 실루니스 대사빵으로, 사실 본 일기를 쓸때에는 데이터를 켜서 하드까지 열어놨지만, 그간의 스토리를 알려드리기 위해 했던 상황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루니스와 아르브레가 대면하고, 실루니스는 자신의 동생인 아르브레마저, 사도의 조각으로 감염시키고 맙니다.
그리고 오징어로 변한 아르브레가 우리의 호구단용사단에게 슉슉 털리고 난 후, 세라를 아! 얘가 적임자다! 알아보고 납치합니다.
(철컹철컹) 세라가 잡혀가면, 당연하게도 세라를 쓸 수 없게 되버립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수녀장같은 년들을 상대로 죽어버리면, (공격 반사) 공격력이 낮은 힐러만 살아남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누트도 들어가며 상대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16까지 깨게되면 미소녀 츤츤데레 납작이 벨라를 실루니스가 사도의 조각으로 감염시키고, 용가리로 만듭니다.
그렇게 수녀장보다 쉽게 체감되는 어둠의 다크한 드.래.곤 을 때려잡으면
사실 보스보다 보스 이전몹이 더 쌥니다
이렇게 벨라를 사용가능하게 되는데, 벨라는 방어력이든 뭐든 죽창...이 아니라 공격력의 50%를 무속성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짱짱한 츤데레입니다.
그렇게 일요일은 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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