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am Blogger/RadensDilla's 이러쿵 저러쿵

와하핫! 산청을 다녀왔습니다.

by [한량의] 2015. 2. 1.

할머니집에 간건데요.

역시 김해와는 달리 산청에는 눈이 쌓여있더군요! 와아······!

눈이라니. 김해에선 1년에 볼까말까한 눈이 산청의 겨울에가면 보기싫어도 보여요. 정말좋아.

(그래봤자 대학간 지인들이 하는 말들은 군대가면 보기싫어도 보게될거다. 헤헤, 그럴리가··· 있겠지.)


그리고 점심에 출발을 했습니다.

2시 37분에 진주도착.

3시 40분 쯤에 김해도착.


그래 여기까진 좋았어.

근데 뭐했길래 이제서야 집에 도착했을까?

그 이유인 즉슨, 친할머니집에 끌려갔습니다.

이유는 몰라.


하지만 이건 알지. 친할머니는 엄마를 극격하게 싫어한다는 것을.

몇시간동안 까이고 왔습니다.

댓글